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성영용)는 17일까지 도내 소외계층을 위한 2014년도 ‘설날 집중구호’을 전개한다.
이번 집중구호를 통해 충북적십자사의 희망풍차 결연세대 755세대와 사할린동포 95세대, 취약계층 250세대 등 1100세대에 사랑의 쌀 10kg(2400만원 상당)이 지원된다. 지급되는 설날 구호품은 삼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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