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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 설계> 유환준 세종시의회 의장
<새해 새 설계> 유환준 세종시의회 의장
  • 임규모
  • 승인 2014.01.16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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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충실한 대변자 역할 톡톡

시민의 충실한 대변자로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키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현장 중심의 의회, 연구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환준(69·사진) 세종시의회 의장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민 생활 중심의 현장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는 국민적 관심 속에 20127월 첫발을 내딛은 이래, 지난해 1·2단계 정부청사 이전과 더불어 명실상부한 정부세종청사시대를 알렸다.

특히 시민의 의지를 바탕으로 집행부와 의회, 여야 정치권이 하나가 돼 안정적인 세종시 건설과 지역 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세종시 특별법개정안을 이뤄냈다.

세종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하는 의정을 구현키 위해 청소년수련과 건립모델 토론회’, ‘로컬푸드활성화 방안 토론회등을 개최, 시민·공무원·전문가와 함께 활발한 논의와 연구활동을 펼쳐 생산적인 의회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유 의장은 올해는 명품 세종시 건설을 위한 비전 있는 청사진을 마련하고 지역 균형발전은 물론 정부 세종청사로 이전하는 중앙 공무원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12만 세종시민의 역량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말 세종시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과 자족기능 확충의 기반은 마련됐다. 이제 세종시법 개정안을 바탕으로 예정지역과 읍면지역간의 균형발전을 이뤄 나가고 법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를 위해 적극 노력할 때다.

이에 따라 세종시의회는 예정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의정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균형발전을 목표로 한 예정지역과 읍면지역 간 격차 해소와 정부세종청사 공무원의 잦은 출장으로 인한 업무공백 등 행정의 비효율성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 분원 및 미래창조과학부의 세종시 설치는 반드시 이뤄내야 할 과제다.

그는 중앙행정기관 이전 공무원들의 성공적인 조기정착이 세종시 성공의 바로미터가 되는 만큼, 1단계 이전시 발생됐던 문제점들이 2단계에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주택·교통·의료·교육·편의시설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 개선에 의정역량을 집중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전부처 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정주환경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정부부처를 찾아오는 전국의 내방객에게도 세종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편익을 제공하는데 관심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각오다.

유 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주 빼놓을 수 없는 분야가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고 말했다.

이어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각종 시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혼란과 문제점에 대해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합리적이고 발전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균형 있고 열린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시가 세계적인 모범도시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세종시의회도 선진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의 역할을 분명히 하고 역사적인 책임의식을 갖고 의회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유 의장은 올해에는 미래 세종시를 이끌 선량을 선출하는 지방선거가 있는 중요한 해이니 만큼, 명품 세종시 건설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시민 모두가 공유하고 화합하는 한마당 축제가 되어야 한다지방자치 성공의 열쇠는 시민의 참여와 성원에 있다. 시민들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주민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세종/임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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