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6개 사업에 1억8220만원 투입
중부권관광협의회는 16일 의장 군인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공동 사업을 확정했다.
주관별 공동 사업은 △중부권 관광기념품 제작(진천군) △중부권 관광정책·홍보 등 발전 방안 토론을 위한 워크숍과 토론회(괴산군) △중부권 관광 사업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음성군) △휴가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수도권과 대도시 거리 홍보전(청주시)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국내 관광전(청원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국외 관광전(증평군)이다. 또 시·군 간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과 홍보, 공동 마케팅으로 중부권 관광객 유치 증대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도 결의했다.
김태수 문화체육과장은 “중부권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자원 홍보로 중부권 관광자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한종수>
동양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