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배철 청주교대 총장이 최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전국교원양성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의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이다.
김 총장은 “전국교원양성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초등교육을 이끌어갈 교원을 양성하는데 책무를 다하겠다”며 “전국 교육대학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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