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2새누리당은 국민과의 약속을 무시하는 행태를 그만두고 즉각 정당공천 폐지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6.4 지방선거의 유·불리에 집착한 새누리당이 공약 파기도 서슴지 않고,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유지를 당론으로 확정하려 한다정당공천 폐지는 지역 정당이 불법화돼 있는 현재의 정당체제에서 풀뿌리 민주정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택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입법정책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박근혜 대통령 역시 더 이상 방관자적 침묵으로 일관하지 말고 공약 이행을 위한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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