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바르게살운동 중앙협의회 총회에서 김영숙(사진)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여성회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06년 6월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여성위원회 위원과 부회장, 2012년 바르게살기충주시여성회장에 취임해 조직 활성화 기여, 법질서 지키기 캠페인, 저탄소녹색성장 캠페인, 불우이웃돕기, 지역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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