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영동지부 회장으로 강석호(사진·시인)씨가 선출됐다.

신임 강 회장은 “영동문인협회 회원간의 화합과 권익 도모를 우선 과제로 삼고 문인협회 운영예산 확보와 효율적인 운영으로 문인협회를 품격 있는 예술단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회장은 영동군 상촌면 출생으로 영동군의회 3대 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성균관유도회 황간지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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