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환 당진시장은 21AI 발생이후 소비자들이 불안 심리로 닭 소비가 감소하고 있어 시 공무원 전 직원과 함께 닭 소비 촉진을 위한 시식회를 가졌다.

이날 시식회는 정부의 고병원성 AI 발생 발표에 따라 급격히 위축 이용 기피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닭 소비심리를 되살리기 위해 시 공무원들이 참여 70도 이상의 고온에서 가열 섭취하면 인체에 해롭지 않다는 인식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당진의 경우 77농가에 254만여 수의 닭이 사육되고 있으며 대호호 석문 간척지 등의 철새 도래지를 중심으로 광역살포기를 동원 집중 방역에 나서고 있으며 사육농가에도 매일 방역에 나서고 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