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설명절 쓰레기 수거 특별처리반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특별처리반은 생활폐기물 수거처리 32개조 96, 음식물류폐기물 수거처리 16개조 50명 등 총 146명으로 구성돼 도로변 및 원룸 밀집지역, 단독주택 지역 등을 중점적으로 수거할 예정이다.

특히, 지금까지 명절 당일에 휴무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지 않았던 것을 이번 설명절부터 휴무없이 특별 처리반을 운영해 생활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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