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AI 상황 종료시까지

진천군은 유영훈 군수의 읍면 순방을 AI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연기했다.

당초 유 군수는 다음 달 4~13일 7개 읍면을 순방할 계획이었으나 이월면 삼용리 씨오리 농장에서 AI가 발생해 공무원들이 오염지역(반경 500m) 살처분과 방역초소 근무 등에 투입되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군은 상황을 지켜본 뒤 추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진천/한종수>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