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신축을 위한 토지 보상에 들어간다.

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를 신축하기 위해 편입하는 진천읍 삼덕리와 성석리 일대 5만602㎡를 오는 11월께 보상키로 하고 10일까지 토지와 물건조서를 열람한다.

새 청사는 사업비 160억원(국비 60억원 포함)을 들여 과학영농시설(7800㎡), 교육시설(1200㎡), 농기계(2700㎡), 유리온실(450㎡) 등의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진천/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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