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소이면에 소재한 현대중공업은 4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48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현대중공업이 기탁한 기금은 관내 소년소녀가정(4가구), 경로당(소이면 34개소), 무료급식소(3개소), 저소득자녀장학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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