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환 당진시장은 지난달 16일 합덕읍을 시작으로 추진해 오던 읍··동 연두순방을 전격 무기한 연기했다.

연두순방 연기는 AI가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 당진을 사수하기 위해 4일 예정됐던 석문면을 포함해 순방이 계획되어 있는 9개 지역에 대한 순방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

당진은 3일 현재 가금류 농가 AI 의심신고가 접수되지 않은 청정지역으로 그동안 AI 침투 예방을 위해 철새도래지 3개소 항공방재 및 방문 금지 주요 거점 방역초소 설치 가금사육 농가 예찰 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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