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5, 충북지역 6개 지사와 사업현장을 방문해 주요 현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상무 사장은 지난 달부터 약 한달 동안 공사의 전국 각 지사와 사업현장을 방문해 경영혁신 추진을 비롯한 올해 경영방향을 전파하는 한편, 지역 농어업인의 의견을 수렴하는 현장경영을 하고 있다.

이날 이 사장은, 오전에 옥천영동지사와 보은지사를, 오후에는 괴산 내수면 양식사업단지조성사업 후보지 현장과 괴산증평지사, 충주제천단양지사, 음성지사, 진천지사를 차례로 들러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사장은 현장중심 경영에 해법이 있다고 말하고 농어업인과 직접 소통하면서 공사의 창조적 변화와 개혁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재남>


사진설명: 이상무(앞줄 왼쪽 다섯 번째) 농어촌공사 사장이 첫 번째 방문지인 옥천영동지사를 방문해 직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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