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주민과의 대화

정구복 영동군수가 5~20일 11개 읍·면을 찾아 주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정 군수는 이 기간 주민들에게 군정주요 현안사업 보고, 군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지역원로와 마을대표, 기관사회단체장, 저소득, 다문화가정 등 각계각층을 대표한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또 정군수는 지역현안사업을 읍·면장에게 보고받고, 군민에게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공직자상을 당부할 예정이다.

방문일정은 △매곡면(5일) △상촌면(6일) △영동읍(7일) △황간면(10일) △양강면(11일) △학산면(12일) △용화면(13일) △추풍령면(14일) △심천면(17일) △양산면(18일) △용산면(20일) 등이다.

<영동/손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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