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KTX훈련소 역 추진·AI 철통방역 당부


황명선
(사진) 논산시장은 5일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2월 월례회의에서 시에서 추진중인 주요 시책사업인 KTX 훈련소역 신설을 위해 3년동안 줄기차게 노력해온 결과 불가능이 가능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황 시장은 해당 부처에서도 더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말할 정도로 긍정적으로 공론화된 만큼 용역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매진하자고 주문했다.

이어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부여, 전북 경계지역 등에 12개 초소를 설치, 24시간 방역활동에 주력한 결과 잘 견뎌내고 있다마무리될 때까지 끝까지 함께 노력하고 건강 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어려운 여건에도 모든 직원이 혼신을 다해 세일즈행정을 펼친 결과 2014년 정부예산 2,936억원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열심히 뛰어 준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올해 읍면 연두방문은 권위적인 순방형식에서 탈피해 시민들과 덕담을 나누고 격려하는 하례 형식으로 간소화해 호응이 좋았다건의사항과 민원은 주민참여예산제와 연계해 8~9월 중 현장방문 등을 통해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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