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율 6.46% ‘충남 1위’… 복지 등 정주여건 향상

당진시는 인구증가율 도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5일자로 16만번째로 당진2동에 고민정(전남 강진군)씨가 전입했다.

이같은 인구 증가는 적극적인 투자유치, 복지, 교육, 주택, 의료 문화 등 정주여건이 향상되고 있어 내국인 16만명 외국인 4300명 등 모두 164300명으로 늘어났다. 인구 16만 달성은 시승격 이후 2년만이며 매년 5000명 이상늘어 인구증가율은 6.46%로 도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환황해 경제의 중심이 되는 국제적 허브항만도시 당진 건설의 비전 안정된 삶의 고장으로 인증을 받아 16만을 넘어 17203050만 자족특례도시의 꿈이 실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시는 민선5기에 인구 14만명에서 16만명으로 차량 62000대에서 75000대로 지역내 총생산(GRDP) 39000달러에서 57000달러 증가와 기업유치 289개 등 글로벌 금융위기와 수도권 규제완화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도약을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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