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산불조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시에 따르면 정월대보름에 열리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의 민속놀이가 겨울철 건조한 날씨속에 갖게되어 산불 등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13~16일을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청 읍··동사무소가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시는 또 산불감시원 예찰활동 강화 산불전문 예방 진화대 출동 태세 강화 마을별 산불 예방 마을 방송 소방서 등 유관기관 협조체제 구축 등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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