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농기센터, 농업인 대상 전자상거래 교육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는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직거래 소득을 높이기 위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농산물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기술센터는 농산물 전자상거래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이버농업연구회를 조직하고 블로그나 스마트폰을 활용한 농산물 직거래 농업경영 마케팅 능력 향상을 위한 농업인 e-비즈니스 교육을 매주 월요일갖기로 했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농산물 마케팅을 위한 블로그 관리요령 스마트폰 활용방법 등을 배우고 농가별로 핵심 마케팅 전략을 수립현장에 적용하며 사이버 직거래를 직접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며 농업관련법규 농업회계 등 전문지식과 소득향상을 위한 교육을 갖어 농업경영 전략수립 등 역량강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기술센터 경영 담당자는 농산물 “생산보다 중요한 것이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이고 판매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라며 스마트폰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상거래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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