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도래지 항공방제 지속 추진


당진시는 고병원성 인플루엔자청정지역을 지키기 위해
14일 항공방제를 추가로 실시하는 등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항공방제는 시의 요청으로 127일 이후 2회째로 삽교호 석문호, 대호만 등 철새 도래지 4005회에 걸쳐 방제활동을 벌였다.

이는 금강 하구에서 삽교호 등 관내 철새 도래지로 철새가 이동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이뤄진 조치로 시는 향후에도 필요에 따라 지속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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