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25일 환 황해 물류거점 도시 글로벌 경제도시의 모습과 전반적인 소개로 당진항을 중심으로 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집중 홍보하고 기업 관광 유통 물류 해양 중심지 당진를 알리는 투자유치 설명회가 서울 롯데호텔에서 갖기로 했다.

국내 굴지의 철강업체 밀집지역으로 2·3차 가공업체의 원재료 수급 용이 물류비 절감 등의 이점을 알릴 계획이며 2030년 50만 자족.특례도시를 기반 으로 하는 대한민국 희망경제 1번지로 발돋움 할것을 부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의 투자유치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현대제철 동부제철 등의 대기업 사업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며 최근 분양 중에 있는 석문 국가산업단지 1201만8000㎡ 송산2 일반산업단지 560만5000㎡ 합덕인더스파크 63만7000㎡의 주요 유치 업종과 입지별 설명 분양가 등에 대한 현황 각종 지원시책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이어진다.

특히 수도권과 유리한 접근성을 가진 시의 주요 관광지인 삽교호와 왜목마을 난지섬 등과 연계한 크루즈 유치와 마리나 시설 계획 등을 홍보 기업 투자는 물론 관광·휴양 분야 투자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더욱이 수도권 규제완화와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많은 기업이 당진을 찾고 있는 이유가 있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가진 지역 국내의 경제 대동맥 당진의 위상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