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치료가 어렵고 재발률이 높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비를 지원한다.

장기적인 투약비 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양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환자 1명당 월3만원 이내로 연간 최대 36만원까지 지원키로 했다.

지원 범위는 정신질환의 지속적인 치료를 위한 약품비 정신요법료에 대한 본인 부담 비용이며 지원 대상은 의료기관으로부터 정신질환자 및 뇌졸증 진단을 받은 자로 연령 제한은 없으나 당진에 1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생활한 자야 혜택을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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