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충북 자치연수원 교수를 역임한 임회무(55?새누리당?행정사)씨가 충북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임씨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역지사지 입장에서 겸손과 열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출마를 선언 한다”고 밝혔다.
그는 “25년간 행정경험과 10여년간 사회활동을 토대로 잘사는 괴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고향사랑 유인책 마련, 소외 취약계층의 안정된 생활 터전, 친환경명품 농?축산물 만들기, 중?고등학교 기숙사 건립, 요양시설확충 등을 공약했다.
괴산읍 동부리 출신으로 목도중학교, 음성고등학교, 국립 철도 대학교를 졸업하고 충북자치연수원 교수를 거쳤다.
현 새누리당 충북도당 지역 발전회 위원이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