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학위 취득 ‘화제 ’


김종은
(사진) 홍성군청 환경담당이 공주대 환경과학과에서 가축분뇨와 공단배출수에서 발생되는 내분비장애물질을 포함한 유해물질에 대한 분석에 관한 연구로 이학박사학위를 취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 박사의 논문은 환경호르몬과 관련된 질병에 대한 피해와 원인을 밝힌 것으로, 내분비장애물질, 유해물질과 관련된 연구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박사는 지난 25년간 환경관련공무원을 하면서 배운 이론적 및 실무적 지식을 바탕으로 환경과 관련된 많은 연구 자료를 발표하기도 했으며 특히 이번 논문에서는 가축분뇨의 유해물질에 대한 분석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씨는 올 630일 공로연수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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