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장 예비후보 한기남(46.민주)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1일 서산 르셀컨벤션웨딩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한 회장은 “토박이로 살아오면서 서산은 내 삶의 전부이며 살아가는 이유이기에 서산을 변화시키고 싶다는 포부를 갖게 됐다”며 “다가오는 서산시대의 개막을 준비하는 과정을 ‘젊은 서산 2020’으로 이름 짓고 새롭게 웅비할 서산시대를 준비하는 마중물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젊은 CEO로서 성공한 사연을 소개하면서 “미래에 대한 도전과 용기를 갖는데 주저하는 젊은이에게 희망을 선택하는 방법을 들려주고 싶다”며 미꾸라지양식에서 출발해 CEO가 되기까지의 자신의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출판기념회에는 박수현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과 박정현 충남부지사 등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