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에서 8월에 열릴 2014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에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이철환 당진시장은 5일 국무총리실을 방문 국비확보 문제에 대한 협의를 했다. 이날 협의에는 김동환 국회의원과 유흥식 대전교구장도 함께 했다. 시는 행사 준비를 위해 38억원을 투입해 버그네 순례길조성 △솔뫼성지 주변정비 사업 △신리성지 공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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