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징수활동·각종 시책 성과

예산군은 지방세 체납액이 전년대비 7600만원 감소한 34억원으로 집계돼 매년 누증되던 체납액이 6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체납세금 특별징수계획을 수립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체납세금을 줄이기 위해 추진한 각종 시책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그동안 체납세금 징수전담 T/F팀 운영 체납자 보조금 지급을 제한하는 조례제정 시행 군 예산 지출시 체납 채주 압류 지방세납세지원 콜센터 도입 본청과 읍면 징수책임제 시행 금융재산·급여·공탁금 압류 자동차세 체납자 족쇄설치 징수보고회 개최 등의 시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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