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해빙기를 맞아 도로시설물 파손 등으로 인한 도로이용자들의 불편 해소와 교통사고위험 사전예방을 위해 이달 19일까지 해빙기 도로 안전 점검과 일제정비에 나선다.

시는 시도 169.1km. 농어촌도로 555.9km, 도시계획도로 85.8km 등 관내 도로 810.8km 구간을 대상으로 수로원 등 정비인원 17명을 투입해 일제 정비 및 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노면요철 포트홀 맨홀단차 등 도로포장 파손 및 변형 여부 도로 절토사면의 낙석·산사태 위험 여부 교량 및 터널 구조물 손상과 변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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