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사단법인 설립 추진

공주시가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자원봉사센터를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가 주축이 된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지난 5일 공주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자원봉사 전문가 11명이 참석했으며, 정관을 확정하는 등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각종 안건들을 의결했다.

또 법인의 초대회장으로 명규식 부시장을 선출하고, 올 상반기 내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정식 출범할 수 있도록 법인 설립 허가 신청·등기 등 제반 절차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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