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서비스 원스톱 처리
사진=10일 낮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롯데아울렛 부지 내 2층 건물에서 열린 청주테크노폴리스 분양홍보관 개소식에서 한범덕 청주시장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분양홍보관이 10일 문을 열었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이날 낮 12시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롯데아울렛 부지 내 2층 건물에서 한범덕 청주시장과 경제단체 임원,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분양홍보관 개소식을 열었다.
서청주 나들목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 홍보관에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직원 12명이 상주해 산업단지 분양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 처리한다.
청주시 흥덕구 외복동과 송절동에 152만7575㎡ 규모로 조성하는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지난달 말 1차 분양을 시작했다. 오는 18일에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사업현장에서 기공식을 열고, 문화재 발굴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입주의향을 보인 8개 기업과 1161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는 등 당초 목표보다 분양률이 웃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분양문의=청주테크노폴리스 분양홍보관(☏043-239-0006).
<이도근>
동양일보TV
이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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