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내 평판디스플레이 부품 제작업체인 스템코(주) 엄영하 상무(55)가 대표이사로 10일 취임했다. 신임 엄 대표는 경희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신입그룹 공채로 입사, 삼성전기(주)연구소에 입사, 포르투칼·중국텐진 주재원을 거쳐 스템코(주) 품질경영팀 이사를 역임했다. <조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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