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100억원 투입
민선 5기 주요 현안사업으로 추진 중인 진천군 광혜원면소재지 종합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은 13일 광혜원면사무소에서 마을이장과 지역주민,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공사 착수를 알리고 향후 추진일정을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토목시설공사 시공사로 선정된 대자개발(주)에 대한 소개와 회사 측으로부터 앞으로의 시공계획을 청취했다.
군은 사업비 100억원 들여 내년 12월까지 △시가지내 도시계획도로 정비 △체육공원조성 △가로경관정비 △하천정비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내년 12월 사업이 완료되면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획기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증평/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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