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의 1회 추가경정예산이 당초예산보다 647억원 증액된 3483억 5120만원으로 확정됐다.

13일 괴산군의회는 222회 임시회에서 당초 예산보다 22.83%, 647억원 증가한 3483억5120만원으로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회계별로 일반회계는 578억 9145만원 늘어난 3063억 8235만원, 특별회계 68억 4407만원 증가한 419억 6885만원이다.

주요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일반공공행정 23억 8954만원 △공공질서와 안전 9억 4145만원 △교육 12억 2658만원 △문화및관광 14억 9384만원 △환경보호 29억 8021만원 △사회복지 18억 6593만원 △보건 3억 5384만원 △농림해양수산 118억 1077만원 △산업중소기업 67억 595만원 △수송 및 교통 14억 9693만원 △국토및지역개발 255억 1499만원, △예비비 2403만원, △기타 10억 8734만원 등을 각각 증액했다.

특별회계 세출예산은 환경보호분야 33억 3958만원, 국토지역개발 35억원이다.<괴산/서관석>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