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이고 발전적인 사업 발굴”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 21대 회장에 이규옥(80·사진)씨가 선출됐다.

이 회장은 "노인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균형잡힌 노인복지 수혜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노인회장 활동비 20만원 지원, 현재 1,500만원인 노인의 날 행사비용 증액, 노인일자리사업 주관, 9988경로당 행복지키미 사업 개선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회장은 단양군 게이트볼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가곡면 바르게살기위원회장을 역임했다.

단양군노인회장의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4년간이며, 연임할 수 있다. <단양/장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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