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중 박격포탄 추정 물체 발견





진천/한종수 기자 = 동양일보 진천지역 기획위원회(위원장 이진행)가 15일 두타산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박격포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기획위원들은 진천지역 관광명소인 두타산 삼형제봉을 찾아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며 지역 이미지 제고에 힘써 타 사회단체에 모범이 됐다.

특히 환경정화 활동 중 삼형제봉 근처에서 박격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제를 발견, 현장을 보존한 후 본보에 알려왔다.

이진행 위원장은"쓰레기 수거를 하던 중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우연히 발견했다"며"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위치와 사진을 확보한 후 추가 조치는 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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