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중앙) 부여군수가 걸그룹 베스티를  부여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이들 멤버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여군은 18일 군수실에서 올 개군 100주년 기념행사 및 60회 백제문화제 성공 개최를 위해 걸그룹 베스티(BESTie)를 부여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그룹 베스티(BESTie)는 올 개최되는 개군 100주년 기념사업과 서동연꽃축제, 60회 백제문화제 등의 대형행사 홍보를 맡게 된다.

이날 걸그룹 베스티의 리더 혜연은 “1400년전 찬란했던 역사와 문화의 고장인 부여군 홍보대사로서 백제문화와 역사, 서동연꽃축제 등 부여를 국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해 12월 팝페라가수 이사벨과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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