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유통센터는 화훼단지 5만9371㎡(화훼시설 4만539㎡, 원예농장 1만8832㎡)와 공공시설 2만8932㎡(전기공급설비 447㎡, 저류지 2884㎡, 녹지 2만5601㎡) 등 8만8303㎡ 면적에 들어선다.

이곳은 79억9300만원을 들여 건축 전체면적 1만5513㎡로 건립된다.

이곳이 준공되면 중부권 화훼농가의 시장 교섭력을 높여 물류비가 절감돼 화훼 가격의 안정화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지난해 12월 토목 공사 계약을 완료하고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매진하고 있다.<음성/서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