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복지과, 안전건설과, 광혜원면 최우수 부서선정

진천/한종수 기자 = 진천군이 군정 주요 업무를 자체 평가한 결과 주민복지과, 안전건설과, 광혜원면이 최우수 부서 평가를 받았다.

군은 성과 중심의 군정 실현을 위해 26개 실·과·소와 읍·면을 대상으로 주요 업무 추진 실적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행정운영 분야는 주민복지과, 산업경제 분야는 안전건설과, 일선행정 분야는 광혜원면을 각각 최우수 부서로 선정했다.

아울러 지표별 목표치 설정에 대한 산출 방식 재고와 부서별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는 지표, 목표치 달성으로 사업이 종료되는 지표 안배 필요성도 제시했다.

최우수 부서에는 각 1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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