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은 22일 인조잔디 그라운드 골프장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사업비 3억 5700만원을 투입해 괴산읍 서부리 743번지에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가 가로 80m, 세로 36m의 국제규격을 갖춘 인조 잔디 그라운드 골프장을 완공했다.

임 군수는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그라운드 골프 전용구장 완공으로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기여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괴산/서관석>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