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한종수 기자 = 송기섭(사진) 진천군수 예비후보는 25일"한국건설교통기술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기후변화 대응 다 환경 실험센터' 진천 입지가 확정적"이라며"이 센터는 다양한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을 연구하는 기관으로, 2016년까지 정부가 172억원을 부담하고 민간이 3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이번 공공기관 유치는 출마선언에서 제시한 임기 내 군 예산 5000억원 돌파와 혁신도시 등 진행 중인 주요 군정을 발전시키기 위한 공약실천의 일환"이라고 강조하면서"앞으로도 진천군민에게 제시한 주요한 추진방안을 설명하고 주요 현안과제에 대한 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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