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한종수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이용대)가 2013년도 수자원관리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지사로 선정됐다.

진천지사는 이번 평가에서 안정적 용수공급 및 효율화, 수질보전, 일반 및 기전시설물 관리, 수자원관리종합보고서 등 여러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천지사는 지난해 용·배수로 준설에 1억3000만을 투입해 시설물 314개소, 188km를 정비했으며 고객의 입장에서 물 관리 업무를 추진, 고객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이용대 지사장은“이번 성과는 진천지사 전 직원이 고객의 입장에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면서“농업인 등 고객이 영농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고품질 쌀 생산과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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