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BS충북연맹 음성군지회 28대 회장에 박민기(45·사진)씨가 취임했다.

박 회장은“회원들 간의 내실화를 통해 청소년 선도와 교육에 힘써 나가겠다” 며 “청소년문화존 운영, 1대1 자매결연사업, 청소년 대상 시상식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의 욕구 분출과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우정과 양식이란 기치 아래 우애와 봉사의 마음으로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직위와 권익을 내세우기 보다는 의무와 열정으로 봉사를 먼저 생각하는 지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부인 염미숙(45)씨 사이에 2남이 있다.<음성/서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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