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예비후보 등록



진천/한종수 기자 = 김성우(51.사진) 진천 광혜원중 운영위원장이 27일 6·4지방선거 진천군의회 나선거구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김 예비후보는"광혜원면 인구수는 타 읍면에 비해 월등히 많은 데도 불구하고 지난 8년간 지역 출신 군의원이 없어 주민들이 많은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며"광혜면의 최대 현안 사업인 읍 승격 실현과 주민들의 염원을 받아들여 군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군의원에 당선되면 주민의 작은 소리도 소중하게 받아들여 주민과 함께 하는 진정한 생활속 의정 활동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광혜원 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한 김 예비후보는 군 씨름협회 이사, 국악협회 이사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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