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한종수 기자 = 증평군은 오는 6월 준공 예정인 증평읍 율리 웰빙공원의 명칭을 다음달 11일까지 공모한다.

웰빙공원은 상사화단지, 철쭉동산, 왕벚나무길, 유실수원, 산수유숲길, 억새언덕 등 자연지형을 살린 가족형 공원으로 4계절 이용이 가능한 친수공간으로 조성됐다.

명칭공모는 누구나 가능하며, 공원 이미지, 창의성, 친근감 등을 고려해 이메일(zihuni@korea.kr)과 우편(증평군 증평읍 인삼로 29)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