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추진협의회, 우호도시 결연 등 글로벌정책 논의

당진시국제화추진협의회(위원장 조이현 부시장)가 올해도 국제교류 계획과 방향 설정 분야별 국제화 추진 과제 발굴 등을 협의하는 자리를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또한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새로운 우호도시와의 결연 추진, 국제자매도시와의 신협력 체제 구축, 민간교류 확대, 국제회의 참석 등 다각적으로 글로벌 정책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그동안 국제화추진협의회의 2013년 성과는 5개국 11개 도시에 우호친선 교류협력 항만협약체결 우수 농특산물 판촉 등을 위해 모두 103명이 방문했으며 3개국 6개 도시에서 61명이 우호협력과 경제교류 협의를 위해 당진을 방문했다.

또 일조시와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이해 일조시에서 개최한 일조한국 문화주간행사에 참석해 우수기업 상품 전시회 자매도시 사진전 산동외대 시장 특강을 실시하는 등 실용적인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해 왔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