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충남도지사 경선후보자는 새누리당 충남도지사 컷 오프 통과와 관련해 “최종 경선에서 승리해 충남을 대한민국의 경제중심 지역으로 발전시키고, 말이 아닌 행동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 경선후보자는 변화와 개혁시대에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국가발전과 더불어 충남을 대한민국의 경제중심 지역으로 발전시키고, 중앙정부와 발을 맞추어 충남을 가장 살고 싶고, 오고 싶은 고장으로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또 2명의 충남부지사 중 한명을 여성부지사로 임명해 여성, 복지, 일자리, 청소년 문제를 전담시키고, 현재 도지사가 맡고 있는 충남생활체육회장 직과 충남장애인체육회장 직을 생활체육인, 장애인 체육인에게 돌려주는 한편,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젊음의 상징인 프로축구단을 창단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홍 경선후보자는 충남도지사가 돼 충남을 3개의 큰 광역권으로 나눠 지역별 경제특성에 맞는 충남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편 지난해 9월16일부터 최근까지 지역 언론사 및 중앙언론사에서 실시한 일곱 번의 여론조사에서 홍문표 경선후보자가 새누리당 충남도지사 적합도에서 압도적 1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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