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박호현 기자 = 지난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 새누리당 복철규(66·사진·전 충남도 감사관) 청양군수 예비후보가 30일 ‘청양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복 후보는 △실버타운 건설 △장애인복지관 건립 △농약대금 대폭지원 △재래시장 활성화 △기업유치 및 귀농·귀촌인 지원확대를 통한 인구증가 △‘농공산품유통과’ 신설 △칠갑산도립공원 면적축소를 통한 사유재산권 보호 △비봉 강정리 폐기물처리장 현안문제 해결 등을 공약했다.

아울러 “40여 년간의 공직경험과 행정적 마인드를 바탕으로 청양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미래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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