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청주지역건축사회 회장에 이근희(51·사진) 인생본실 건축사사무소 대표가 취임한다.

창주건축사회는 1일 오전 11시 명암컨벤션센터에서 청주지역회장 이·취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신임 이근희 회장은 건축사 회원 간의 단결된 모습을 만들어가겠으며, 관공서와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 회원들의 권익을 보장 하는데 앞장서겠다감리활성화에 적극 참여해 일한 대가를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대전공대와 대전산업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대한 건축학회 정회원, 충북도 건축사회 법규위원, 대한건축사협회 대의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주지역건축사회 총무와 부회장을 역임했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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