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62) 새정치민주연합 단양군수 예비후보가 6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시종 충북지사의 부인인 김옥순씨와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 충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이근규 제천시장 예비후보, 김희수 도의원, 장영갑·정상례 군의원, 김광직 군의원 예비후보 등 당원과 김 후보를 지지하는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 예비후보는 “단양의 발전과 변화를 이끌어 군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명품단양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그는 △공해 악취 없는 청정단양 △군민의 건강이 최우선인 단양 △중부내륙의 호반관광도시 단양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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