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진시장(새누리당)예비후보에 등록한 5명의 후보자 경선이 1일부터 5일까지 국민여론조사로 실시 3명으로 압축 결정됐다고 7일 밝혔다.
여론조사에서 양자대결로 시행하기로 했으나 오차범위에 3인이 들어 1위 오성환 21.5% 2위 이철환 21.4% 3위 김석붕 20.7%로 나타나 3자대결로 본선 경선을 치르게 됐다.
본선에는 15일 오전 10시 합덕읍민회관 연설회 같은날 오후 3시 송악농협예식장 연설회 18일 당진문예의전당 합동토론회를 같고 2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책임당원 288명 선진계열 360명 한나라계열 360명 등 모두 1000명 당원이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경선투표와 개표 15일부터 19일까지 국민여론조사 등으로 최종 1인을 결정하기로 했다.
또한 클린선거 다짐결의에서 경선후보자 3명은 당의 상향식 공천에 동참하고 결과에 승복하며 유언비어 유포나 상대후보 비방행위금지 불법적 유권자 매수 등 부정한 방법이나 행위를 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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